무이네 2

[베트남#2]호치민에서 무이네까지, 슬리핑버스, 한카페, 무이네 투어 예약

아침이다~~~~(선택적 모닝인간)가는길에 예약한 숙소는 생각보다 좋았고밤에도 별 특별한 소음없이 잘 잘수있었다블로그를 쓸려고 예전 예약 정보들을 찾아보는데 보면서 뜸뜸히 사라진 기억이 있다는걸 느낀다 ^^..왜.. 여기 몇일이 사라졌지..? 뭐했지..기억이 1도 없다니🤔우선 오늘 젤 중요한 것은 무이네로 가는 버스를 타는것이다vexre라는 버스앱으로 미리 예약을 해놓은 상태버스 시간은 1230분, 픽업은 11시45분이라고 써있다 픽업따윈 없다..알아서 가야함 ㅎ 다행이 현재 지내고있는 숙소랑 별로 멀지않아서난 그냥 걸어가기로 결정.. 한 10분? 정도 걸린듯 버스 예약할때 목적지 주소를 쓰는곳이 있는데 거기에 지낼 숙소 주소를 쓰면 바로 앞에서 내려준다 개이득;; 넘 좋은걸~~~~굿 👍🏼 내 기억으..

travel/Asia 2025.04.01

[베트남#1] 호치민 공항에 도착! 기분 좋은 여행의 시작

드디어 여행의 시작~~~~~~꼭두새벽에 일어나서 짐을 챙기기 시작한다..ㅎ 대충 전날밤 옷들과 잡동사니를 챙겨놨지만짐은 항상 여행당일날 다 pack 하는게 이젠 익숙해짐 비행기는 아침10시, 하지만 인천공항에 가는데 시간이 좀 걸리기때문에 일찍 출발한다. 다행이 아부지가 공항에 데려준다고해서 편하게 갔다분명히 일찍 일어났는데 늦게 나온건 ㅎㅎ..why다 챙긴거같으면서도 뭔가 까먹은 기분은 여행 할때마다!! 항상!!! 느낀다여기서 걱정의 땅굴을 피하기위해서 습관처럼 자신에게 애기한다여권? 쳌 폰? 쳌 지갑? 쳌..다른건..어디서나 사기 가능 ^^ 리필가능 노 걱정~ 가자~하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가면된다 ㅎ실제로 정말 중요한 여행용품빼곤 어디서나 다 구매할수있으니까! 엄마가 차려준 간단한 아침간식..

travel/Asia 2025.03.0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