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디어 여행의 시작~~~~~~꼭두새벽에 일어나서 짐을 챙기기 시작한다..ㅎ 대충 전날밤 옷들과 잡동사니를 챙겨놨지만짐은 항상 여행당일날 다 pack 하는게 이젠 익숙해짐 비행기는 아침10시, 하지만 인천공항에 가는데 시간이 좀 걸리기때문에 일찍 출발한다. 다행이 아부지가 공항에 데려준다고해서 편하게 갔다분명히 일찍 일어났는데 늦게 나온건 ㅎㅎ..why다 챙긴거같으면서도 뭔가 까먹은 기분은 여행 할때마다!! 항상!!! 느낀다여기서 걱정의 땅굴을 피하기위해서 습관처럼 자신에게 애기한다여권? 쳌 폰? 쳌 지갑? 쳌..다른건..어디서나 사기 가능 ^^ 리필가능 노 걱정~ 가자~하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가면된다 ㅎ실제로 정말 중요한 여행용품빼곤 어디서나 다 구매할수있으니까! 엄마가 차려준 간단한 아침간식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