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/02/17 2

식물일기#1

동물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항상 반려동물을 입양하고 싶은 마음은 컸지만일을 하면서 계속된 자취생활과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스케줄 때문에 ㅠ봉사활동이나 하며 사심 채우다가randomly 플렌테리어에 관심이 생겨서한 두 개씩 이뻐서 사본 화분들,,,그리고 멈추지 않게 된 식물구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식물들은 집을 점령하게 되고 ^^.......ㅋ지금은 몇 년째 식물을 모시는 식집사가 되었다 최근에 새로운 주에 이사하게 되면서 타운홈> 아파트 다운사이징+더 이상 혼자 사는 게 아니라어쩔 수 없이 눈물을 흘리며 몇 애들 입양 보내고남은 애들을 차에 태워 2000마일 정도 되는 거리를 운전해서 데리고 옴개뿌듯ㅋ 근데 12월에 여행 갔다 왔더니 되돌아오지 못하는 강을 넘은 아이들 몇 명+ 곧 저세..

daily/green 2025.02.17

블로그 (또) 시작

다시 한번 시작해보는 블로그,,,,,,,옛날에 블로그 한다고 해놓고 한 2주 정도 올리다가 말았던 경험이 있는데시간이 지나고 계속 여행을 하다보니 사진을 봐도 여기가 저기고 저기가 여긴지 헷갈리기 시작했다..ㅋ;;추억을 위해 비디오를 찍어서 브이로그를 만들어볼까? 했는데 막상 여행하다보면 비디오보다 사진을 더 많이 찍게되는 ㅎㅎ..작년 퇴사를 하고 10개월?동안 이곳저곳 여행을 하며 사진을 엄청! 나게 찍어놨었는데하루하루가 지나며 내 핸드폰속에서 그냥 썩어가는걸 보며 아..미래에 나를 위해서라도 기억하기위해 블로그를 써야겠다고 생각했다 하지만 난 취미부자.. 좋아하는것도 많고, 새로 하고싶은것도 많기 때문에기억날때마다 글을 쓰자를 목표로 삼기로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난 날 너무 잘 알기때문에 일주일에 꼭 한..

daily/life 2025.02.17